오지랖 사전적인 의미는 옷의 앞자락이 넓으면 몸이나 다른 옷을 넓게 겹으로 감싸게 되는데, 간섭할 필요도 없는 일에 주제넘게 간섭하는 사람을 비꼬는 말이다.
오지랖이 넓다 라는 의미는 주제넘게 관심이 아닌 간섭을 하는 행동을 말하는것이다.
오지랖과 오지랖이아닌것의 차이를 알아본다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당장 바꿀수 있는것"과 "당장 바꾸지 못하는것"입니다
예를들어서 )
머리에 먼지가 묻었다. 털으란 소리죠 이건 관심에서 나온 행동이다.
머리색이 이상하다 . 개인의 주관적인 생각이다 이건 오지랖이다.
이런식으로 오지랖도 좋은쪽이 있기때문에 당장 바꿀수 있는부분을 말해주면 고마운일이다. 생각해서 해주는거니까요 다만 개인의 주관이 섞인 충고나 말 평가는 나쁜오지랖에 속하므로 말하기전 3번정도 숙고하고 그러고나서도 말하지않는것이 중요합니다. 당장 바꿀 수 없는것이기 때문입니다. 설사 남의 의견에 따라 바꿀 필요도 없는 부분입니다
지금도 우리사회는 과도하게 남의 눈치를 의식하는 사회이기때문에 나쁜 오지랖은 서로서로 조심하는것이 필요하다 기분좋게 '말해줘서 고마워' 할수있을 정도의 말만하도록 언어습관을 점검해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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