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히 하는 사람이 가장 대단한 사람이다

 

중간에 포기하는 사람도 있고 끝가지 해내는 사람도 있다

차이가 나는 이유가 뭘까?

의지 물론 원인 중 하나이다

체력 또한 원인일 수 있다

그러나 가장 커다란 요인은
노력을 통해 자신을 갈고

닦고자 하는 마음이 있는가의 여부다


소설가가 되고 싶어 밤낮 습작에 매달려도
등단을 하지 못하는 이가 수두룩하다

그런 사람들 가운데는 자신을 갈고 닦아
사람들의 애환을 달래는 책을 쓰고 싶다는 생각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

그렇기에 당장의 고생은 그리 힘들게 느껴지지 않는다
포기하거나 내던져 버리고 싶다는 생각이 들때도 있겠지만
계속 꾸준히 노력할 수 있다

 

그러나 그 일의 결과가 갖고 있는 좋은점만
생각하면 좌절하기 쉽다

"소설가란 왠지 멋져보여 유명해질수 있고
돈도 벌수 있을것 같고..."

이런사람들에겐 사소한 고생도 엄청나게 큰것으로 여겨져
결국 싫증을 내게된다

 


끝까지 해내는 날을 노력하면서 기다리는 것이
가장 빠른 지름길이다

좋은점만 보고 무작정 덤벼들면
그 이면에 감춰진 단점들이
더욱 크게 느껴진다

무슨일이든 오래 버티는 사람이
최고고 쉬운일이 아니란걸 알기에
꾸준히 하는 사람이 가장 대단한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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