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라 로판추천 천사님과 7인의 황태자 가상캐스팅 ☆☆☆☆☆
조아라를 애정하는 독자로서 무려 완결까지난 용량 빠방한 혜자 로판을 발견하였다
무려 388화 완결
줄거리
7제국의 구애를 받는 천사로 빙의한 휘나 그리고 7제국의 황태자
작가님 문체부터 7명의 황태자 캐릭터 휘나와의 관계성 뭐하나 빠지는게 없다..
쫄깃하게 하는 사건들과 해결방법..
그리고 7인의 황태자와 이어지는 각각 외전까지.. 결말까지 갓벽한 작가님!!
몇번 이나 재탕중.!
별점 ☆☆☆☆☆
만점중에 만점
너무재밌어서 천사님과 7인의 황태자 가상캐스팅을 해보고싶어졌다
1. 진 황국 키슬리 . 키엘 쌍둥이
휘나의 외모순위 1위에 꼽힌 황태자와 황녀이다
황족이 오드아이인 것이 가장 큰 특징. 광산이 많아 굉장히 부유하다. 황태자가 2명인데, 키엘 드 진 남자 쌍둥이로 은발에 왼쪽 눈이 노란색, 오른쪽 눈이 하늘색이다. 키슬리 진 여자 쌍둥이로 분홍색 머리에 왼쪽 눈이 하늘색, 오른쪽 눈이 노란색이다.다수호기는 하늘색 쌍단도로 쌍둥이들이 하나씩 가지고 있다.
키슬리 블랙핑크 리사
오밀조밀한 얼굴과 흥미를 보이는 것에 반짝이는 눈동자가 맞아 컨택함
키엘 스키즈 현진
사실 현진 백도어 직캠보고 가상캐스팅을 시작했다
키엘 그자체 무심한 표정을 잘짓는데 휘나로 인해 가끔 웃곤한다
휘나에게 처음부터 끝까지 제일 헌신적이다
2. 칸 황국 루키 칸 배우 남주혁
휘나를 두번째로 본 사람 루키 칸이 황태자인 곳이다.
8명 중 키가 가장 크다.(199cm) 흑발에 흑안을 가졌다.
엘과 마찬가지로 군사력이 강하다. 수호기는 적색 대검.
날카로운 인상 능글맞음이 기본장착된 자이다
처음 부터 끝까지 직진남 저돌적이다
3. 엘 렌 nct127 재현
휘나가 이세계로 왔을 때 있었던 곳. 렌 디 엘이란 황태자가 휘나를 가장 먼저 보았고, 그물로 잡아갔다. 은발에 흑안을 가졌다. 굉장히 냉철하다. 군사력이 강하다. 수호기는 흑색 장검.
젤 처음 휘나를 발견 한자 첫만남이 그닥 좋지 못했지만 휘나를 위해 7세부터 저택을 짓고 황태자비로 맡기위해 기다린 인물
상상과는 다른 천사의 언행에 천사에 대한 이미지가 깨지고 점점 휘나에게 빠진다
과묵한 성격 전형적인 황태자로 태어나 황태자로 살아가는 정석적인 인물이다
4. 텐 블레이크 텐 뉴이스트 민현
블레이크 텐이 황태자인 곳. 휘나를 3번째로 본 황태자이자 휘나의 날개에 검을 던진 인물이다. 굉장히 규칙을 고수하고, 예의 없는 것을 싫어한다.(렌과 비슷하다.) 요리를 잘 한다고 한다. 수호기는 백색 쌍검.
과격했던 휘나와 첫만남 좋지못한 인상을 주었으나 선비같은자 루키에게 늙은이같은 말투라고 지적당한다
항상 정도를 지키는 자이다
5. 림 휴 박지훈
여러가지 베일에 쌓인 제국. 휴 림이 황태자인 곳. 다른 황태자들과 달리 세상에 무심하며, 갈색 머리에 포도색 눈을 가졌다
유순한 인상이지만 웃지않는다 묘하게 이질적안 느낌이드는 자이다
6.넬 플린트 넬 nct 127 재민
최남단에 위치한 제국. 인공 우림이 있고, 황제는 연구를 좋아한다. 플린트 넬이 황태자인 곳 수호기가 아닌 은색 장검을 사용하지만 나중에는 수호기 금색 너클을 사용한다. 어깨까지 오는 적발을 묶고 다니며, 은안을 가졌다. 황태자들 중 두번째로 키가 크다.(198cm)
루키와 절친
천사에 빠져 달라진 루키를 보며 흥미로워했다 이내 우연한 계기로 천사를 보고.. 첫눈에 반하게 된다
우정과 사랑사이에서 고뇌하는 인물
현실에서 제일 있을법한 성격이다 유들유들하고 사교성좋은 자이다 휘나로 인해 여유가 깨지고 루키는 그런 친우를 흥미로워하며 경계한다
7. 셀 세르핀 몬스터엑스 형원
7제국 연합의 리더이다. 특색이 거의 없지만, 전대 천사의 은총을 받아 땅이 하늘 위에 떠있다. 세르핀 드 셀이 황태자인 곳. 굉장히 뱉는 말에 신뢰가 없다고.. 금발에 적안을 가진 백설공주를 닮은 캐릭터라고...수호기는 은색 리커브 보우.
예쁨
늘 속을 알수없는 미소를 짓고다닌다 가족포함 누구도 세르핀의 속마음을 알지못한다
화목한 가정환경속에서 자랐지만 태생이 비틀린자 휘나를 향한 애정을 깨닫고 휘나에게 비틀린 애정을 갈구한다
여주인공 휘나
예쁨
천사이고 날개에서 은은한 빛의 광채가 난다
여주인공이자 천사. 신력이 보존되지 않고 새고 있다. 2천년만에 내려온 천사이다. 친구 집에서 책을 읽다 이세계에 왔으며, 천천히 지식을 배워나가는 중.
모든이에게 평등하고 7인 황태자의 도를 넘는 일과 집착에도 정당한 화를 낼뿐 사람자체를 미워하진 않는다
기본적으로 성정이 온화한 인물 소중한이들을 지키고자 한다
캐릭터가 많으면 놓치기 쉬운 부분이 있는데
이작품은 끝까지 타이트하게 늘어짐이 없다..
더군다나 작가님이 성실하기까지하다..
이북 안나온게 신기한정도..
담담하게 인물 묘사하고 상황을 이끌어가는
문체가 내스타일이다 인생로판중 하나로 남을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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