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기전에 꼭 가야할 세계 명소 Best 10

새로운 사람들과 문화를 접하다 보면 자연스레 세상을 보는 시각도 넓어지게 됩니다. 여행은 새로운 추억과 휴식을 줄 수 있는 곳인데요. 그중에서 세계의 많은 사람들이 가장 극찬하고 버킷리스트로 꼽은 세계 명소 10곳을 모아봤습니다. 지구 상에 존재하는 죽기 전에 꼭 가야 할 세계 명소 Best 10을 확인해보세요 

 


 

<죽기 전에 꼭 가야 할 세계 명소 BEST 10 >

 

 

세계-여행지
크로아티아 플리트비체 호수,  미국 그랜드 캐니언 , 이집트 피라미드 , 영국 스톤헨지

 

 

1. 크로아티아 플리트비체 호수 국립공원

 

크로아티아에 위치해 있는 플리트비체의 호수는 영화 아바타의 배경이 되기도 했다. 판타지스러운 배경과 마치 요정이 튀어나올 것 같은 신비로움이 있는 호수이다. 수정같이 맑은 물, 온통 푸른 풍경, 그리고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는 폭포수가 조화를 이뤄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 중 하나로 꼽히는 여행지이다.

 

2. 미국 그랜드캐니언 국립공원

 

미국 유타주부터 애리조나주까지 200마일 이상으로 걸쳐 있는 대협곡으로 수억년동화 자연이 만들어 놓은 장엄한 천역 조각물이다. 그랜드 캐니언을 방문한 사람들은 거대한 장관에 엄숙해지는 경험을 하게 된다 한다. 가장 원시적이고 가장 아름다운 자연 그 자체를 품은 여행지이다. 

 

 

 

 

3. 이집트 피라미드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유일하게 온전하게 보존된 고대 석조건축물이다. 피라미드는 지금으로부터 4500년 전 지어졌다.  이집트 기자에 위치한 피라미드는 인간이 만든 가장 높은 건축물로 알려져 있다. 

 

이집트 피라미드는 이집트 지배자를 일컫는 파라오와 왕비·왕족 무덤의 무덤으로 사용되었다. 최초로 발견된 피라미드는 이집트 제3왕조 파라오 죠세르의 피라미드로 알려진다.  현재까지 약 80여 개 발견되었으며, 대부분 카이로 서쪽 사막에 위치해있다. 

 

 

4.  영국 스톤헨지


영국의 스톤헨지는 런던에서 서쪽으로 130km 떨어진 솔즈베리 평원에 위치하고 있다. 누가 어떻게 만든건지 알려지지 않아 많은 사람들에게 미스터리를 안겨주는 유적이다. 스톤헨지는 25톤의 원형으로 배치된 거대한 입석 유적으로 1986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천문학자들은 스톤헨지의 패턴을 두고 천문학적 의미에 대해 연구 중이다.  

 

세계-여행지
미국 엔텔로프 캐니언 , 중국 만리장성 

5. 미국 엔텔로프 캐니언

 

엔텔로프 캐니언은 미국 북아메리카 애리조나에 위치해 있다. 컴퓨터 CG같은 이곳은 사진으로 볼 때보다 실제로 볼 때 더 황홀한 곳이라 손꼽히는 곳이다. 수백 만년 전 오직 자연이 물과 바람으로 조각해낸 이 거대한 작품은 빛이 벽에 부딪혀 산란할 때마다 신비로운 빛깔의 색다른 장관을 연출한다. 

 

 

6. 중국 만리장성

 

실제 약 6,400킬로미터로 길게 뻗어있는 거대한 인공벽이다. 만리장성은 기원전 220년 진시황 집권시 북방 유목민족의 침입에 대비하여 만들기 시작했으며 명나라 시대까지 계속되었다. 만리장성은 세계에서 가장 장대한 규모의 군사 시설물로 이름을 알리게 되었다. 중국의 역사와 전략적으로 중요한 성벽인 동시에 건축학적으로도 많은 사람들의 흥미를 끄는 여행지이다. 

 

세계-여행지
중국 루디옌 동굴, 볼리비아 우유니 소금 사막, 칠레 이스터섬, 산호초섬 

 

7. 중국 루디옌 동굴

 

중국 구이린에 위치한 240m 길이의 종류 동굴이다. 1959년 한 농부의 우연한 발견으로 알려진 이곳은 약 천년의 역사를 간직한 중국에서 유명한 관광동굴이다. 종유석이 한데 어우러져 신비하고 아름다운 경관을 연출한다. 루디 옌 동굴의 의미는 갈대 피리 동굴로, 입구에 갈대 피리로 쓸 수 있을 만큼 긴 갈대가 자라고 있어 명명되었다.

 

8. 볼리비아 우유니 소금사막


볼리비아 서쪽 끝에 소금으로 덮인 사막은 약 1만 2000㎢ 면적에 달한다. 세계에서 가장 소금사막으로 불린다.  몇 개의 고대 호수에 의해 형성된 소금 사막은 장마철에 빛이 반사되어 하늘과 땅의 경계가 사라지는데, 현실이 아닌것같은 숨 막히는 장관을 볼 수 있다.  우유니 소금사막은 낮 동안 햇살이 뜨겁기 때문에 선글라스를 지참하는 것이 좋다

 

9. 칠레 이스터섬 국립공원 

 

모아이 석상으로 더 유명한 칠레 이스터섬이다. 칠레에 위치한 유적지로 폴리네시아 해저화산 폭발로 생긴 화산섬이다. 칠레 본토와 떨어진 외딴섬으로 원래 고유 명칭은 라파누이 원주민 언어로 큰 섬이라는 의미이다. 영국의 스톤헨지처럼 어떻게 만들어진 건지 아직까진 알려진 바가 없다. 

 

되려 동떨어져 있기에 문화가 보존되어 독특한 문명이 만들어진 곳으로 세계 많은 여행객들이 멋진 모험을 즐기기 위해 방문하는 여행지이다. 미스테리한 이스터섬 주변에서 하이킹과 스쿠버 다이빙 같은 이색 모험을 즐길 수 있다. 

 

10. 호주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

 


호주 북동해안을 따라 2,000㎞에 달하는 세계 최대의 산호초 지대이다.  이곳은 인공위성에서 볼 수 있을 정도로 거대하며 7대 불가사의 중 하나이며  1981년 유네스코 세계 자연유산으로 지정되었다.  잘 보존되고 있는 이곳에선 멸종위기에 처한 초록 거북과 산호초 물고기 등 다양한 해양생물이 살고 있다. 산호초는 워낙 거대하게 펼쳐져 있기 때문에 잘 즐기기 위해서는 2가지의 방법이 있다. 

 

- 비행기

- 다이빙

헬멧을 착용하고 바닷속의 물고기떼와 함께 헤엄치는 다이빙은 직접 자연과 하나 되는 최고의 경험을 할 수 있다. 

 


이상으로 죽기전에 꼭 가야 할 세계 명소 Best 10을 알아보았습니다. 하나같이 아름답고 신비로운 곳들이라 코로나가 풀리면 여행 계획에 넣어보는 것도 좋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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